달라스에 있었던 일이 생각납니다. 어느 날 갑짜기 자동차의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자동차에 대하여 지식이 없었터라 걱정이 앞섰습니다. 아주 오래된 중고차라, 큰 고장이 나서 차를 못 쓰게 된 것은 아닌지? 아니면 큰 돈이 들어가면 어떻게 하나? 학생의 신분으로 이런 생각 저런 생각으로 하루 온종일 걱정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다음날 자동차에 대해서 잘 아시는 집사님께 여주어 보았더니, 그 집사님께서 문제를 찾아 냈습니다. 아주 간단한 문제였습니다. 스팍플러그가 빠져 있었기 때문에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집사님이 스팍프러그를 연결하니까 자동차가 “붕”하고 시동이 걸리는 것이었습니다. 아주 간단한 문제였고, 아주 간단하게 해결 되었습니다. 빠진 스팍들러그를 연결하니까 시동이 걸린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의 신앙이 자라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이까요? 우리가 신앙의 열매를 맺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리의 영이 시들시들 맥없이 죽어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예수님께 붙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에게 붙어 있으면 우리의 신앙은 달라집니다. 예수님께 붙어 있으면 우리의 신앙은 힘차게 파워풀하게 움직이며 열매를 맺습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5장에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요 15:4-6)

우리가 예수께 붙어 있으면 건강하게 활동하는 성도가 될 뿐만 아니라 아름답고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그뿐만 입니까? 예수께 붙어 있으면 우리를 위해서 일하신다고 예수님은 약속하셨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예수께 더욱 붙어 있을 때입니다. 그래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들을 위해서,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성도들을 위해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 15:7).      

담임 목사 이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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